Microsoft MVP성태의 닷넷 이야기
.NET Framework: 168. [in,out] 배열을 C#에서 C/C++로 넘기는 방법 [링크 복사], [링크+제목 복사],
조회: 28207
글쓴 사람
정성태 (techsharer at outlook.com)
홈페이지
첨부 파일
 
(연관된 글이 2개 있습니다.)
(시리즈 글이 16개 있습니다.)
.NET Framework: 112. How to Interop DISPPARAMS
; https://www.sysnet.pe.kr/2/0/617

.NET Framework: 137. C#에서 Union 구조체 다루기
; https://www.sysnet.pe.kr/2/0/728

.NET Framework: 141. Win32 Interop - 크기가 정해지지 않은 배열을 C++에서 C#으로 전달하는 경우
; https://www.sysnet.pe.kr/2/0/737

.NET Framework: 168. [in,out] 배열을 C#에서 C/C++로 넘기는 방법
; https://www.sysnet.pe.kr/2/0/810

.NET Framework: 169. [in, out] 배열을 C#에서 C/C++로 넘기는 방법 - 두 번째 이야기
; https://www.sysnet.pe.kr/2/0/811

.NET Framework: 183. 구조체 포인터 인자에 대한 P/Invoke 정의
; https://www.sysnet.pe.kr/2/0/912

.NET Framework: 472. C/C++과 C# 사이의 메모리 할당/해제 방법
; https://www.sysnet.pe.kr/2/0/1784

.NET Framework: 620. C#에서 C/C++ 함수로 콜백 함수를 전달하는 예제 코드
; https://www.sysnet.pe.kr/2/0/11099

.NET Framework: 627. C++로 만든 DLL을 C#에서 사용하기
; https://www.sysnet.pe.kr/2/0/11111

.NET Framework: 686. C# - string 배열을 담은 구조체를 직렬화하는 방법
; https://www.sysnet.pe.kr/2/0/11319

.NET Framework: 757. 포인터 형 매개 변수를 갖는 C++ DLL의 함수를 C#에서 호출하는 방법
; https://www.sysnet.pe.kr/2/0/11533

.NET Framework: 978. C# - GUID 타입 전용의 UnmanagedType.LPStruct
; https://www.sysnet.pe.kr/2/0/12444

C/C++: 158. Visual C++ - IDL 구문 중 "unsigned long"을 인식하지 못하는 #import
; https://www.sysnet.pe.kr/2/0/13128

.NET Framework: 2058. [in,out] 배열을 C#에서 C/C++로 넘기는 방법 - 세 번째 이야기
; https://www.sysnet.pe.kr/2/0/13141

.NET Framework: 2083. C# - C++과의 연동을 위한 구조체의 fixed 배열 필드 사용 (2)
; https://www.sysnet.pe.kr/2/0/13205

닷넷: 2152. Win32 Interop - C/C++ DLL로부터 이중 포인터 버퍼를 C#으로 받는 예제
; https://www.sysnet.pe.kr/2/0/13429




[in,out] 배열을 C#에서 C/C++로 넘기는 방법


가령, long 형 배열을 C/C++에 넘겨주고, C/C++ 측에서 해당 배열의 내용을 채운 후 반환해 주는 메서드라면 다음과 같이 IDL 정의를 해줄 수 있습니다.

[
	object,
	uuid(1A38076B-3D6D-4F20-8B4D-C72EF6AE1204),
	dual,
	nonextensible,
	helpstring("IMyTest Interface"),
	pointer_default(unique)
]
interface IMyTest : IDispatch
{
	[id(0x3003), helpstring("method PrepareBuf1")] 
	HRESULT PrepareBuf([in, out, size_is(bufLength)] __int64 buffer [], [in] int bufLength);
};

그런데, tlbimp.exe(또는 Visual Studio의 DLL 참조)를 이용하여 interop DLL을 생성해 보면, PrepareBuf의 함수 형식이 다음과 같이 정의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.

tlbimp testatl.dll /out:interop.testatl.dll

public virtual void PrepareBuf(ref long buffer, int bufLength);

오호... tlbimp.exe로써는, 감당이 안되는 IDL 구문이라는 것인데요. 그렇다면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생각해 볼 수 있는 것이 배열 자체를 포인터로 넘겨보는 정도일텐데, 약간 찜찜하긴 해도 4byte(혹은 8byte) 값으로 넘기는 것은 ^^ 너무 잘 동작합니다.

그래서 C# 측에서, 배열 자체를 IntPtr로 변경하고,

[STAThread]
static void Main(string[] args)
{
    interop.testatl.MyTestClass mtc = new interop.testatl.MyTestClass();
    
    long [] test = new long[5];

    // IntPtr ptr = Marshal.UnsafeAddrOfPinnedArrayElement(test, 0);
    // mtc.PrepareBuf(ptr.ToInt64(), 5);

    // 코드 변경: 2020-05-07
    GCHandle gcHandle = GCHandle.Alloc(test, GCHandleType.Pinned);

    try
    {
        mtc.PrepareBuf(gcHandle.AddrOfPinnedObject().ToInt64(), 5);
    }
    finally
    {
        gcHandle.Free();
    }

    for (int i = 0; i < 5; i++)
    {
        Console.WriteLine(test[i]);
    }
}

C/C++ 에서는 넘겨받은 정수값을 간단하게 포인터로 형변환해서 처리해 주면 됩니다.

STDMETHOD(PrepareBuf2)(__int64 buffer, int bufLength)
{
	__int64 *pBuffer = (__int64 *)buffer;

	for (int i = 0; i < bufLength; i ++ )
	{
		pBuffer[i] = i;
	}

	return S_OK;
}

물론, 이 방법은 out-of-process COM 개체로 만들면 프로세스 주소 공간이 달라지기 때문에 동작하지 않습니다. 하지만, In-proc COM 개체만으로 사용하실 분들이라면 이 방법이 나쁘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.

그렇긴 해도,,, 뭔가 개선 방법이 있지 않을까요? ^^
다음 토픽에 그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.



[이 토픽에 대해서 여러분들과 의견을 공유하고 싶습니다. 틀리거나 미흡한 부분 또는 의문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 댓글 남겨주십시오.]

[연관 글]






[최초 등록일: ]
[최종 수정일: 6/11/2021]

Creative Commons License
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-비영리-변경금지 2.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.
by SeongTae Jeong, mailto:techsharer at outlook.com

비밀번호

댓글 작성자
 



2010-01-05 11시01분
[ohjjang@daishin.com] 제 생각 몇 자 적어봅니다.
1.
midl의 출력은 proxy/stub 코드나 타입라이브러리 로 가능한데요.
size_is 의 경우는 타입라이브러리에서 미지원합니다(참조: http://support.microsoft.com/?scid=kb;en-us;236970&x=14&y=12)
따라서, 원칙적으로 proxy/stub 코드 출력을 사용해야 합니다.
따라서, 위의 경우는 tlbimp 가 감당을 못하는 것이 아니라, testatl.dll 내의 타입라이브러리 정보 자체에 conformant array 정보 표현이
안되어 있기 때문입니다.
2.
다만, 코딩량을 줄이기 위하여 타입라이브러리 출력과 tlbimp 를 사용할 때,
미지원 속성들을 어떻게 할 것인가...에 대한 좋은 방법일 수 는 있겠네요.
3.
추가적으로, size_is 속성을 사용하여 conformant array 를 표현할 때는 IMyTest 인터페이스가 custom 이어야지,
dual 이면 안될텐데요. 안그렇습니까?
[guest]
2010-01-05 11시09분
[ohjjang@daishin.com] 댓글 수정/삭제 할 수 있게 해 주세요. 네~?
[guest]
2010-01-27 12시34분
ohjjang@daishin.com 님 정확한 설명 감사드립니다. ^^ 님의 댓글을 통해 IDL의 출력이 tlb에 모두 반영되지 못한다는 것을 처음 알았습니다. 블로그를 통해 이런 사실을 알게 되어 개인적으로 더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. ohjjang@daishin.com 님처럼 댓글 달아주시는 분이 많아야 할 텐데... ^^

3번 사항에 저도 동의합니다. 단지 습관적으로 Dual로 예제를 만들었는데요. IDispatch 상으로는 그런 표현이 가능하질 않으니 원래는 custom 인터페이스로 정의해야겠지요. ^^

댓글 수정/삭제는... 시간 날 때 꼭 구현하도록 하겠습니다. (개인적으로 안 불편해서... ^^;)
kevin25

1  2  [3]  4  5  6  7  8  9  10  11  12  13  14  15  ...
NoWriterDateCnt.TitleFile(s)
13561정성태2/20/20242048닷넷: 2218. C# - (예를 들어, Socket) 비동기 I/O에 대한 await 호출 시 CancellationToken을 이용한 취소파일 다운로드1
13560정성태2/19/20242083디버깅 기술: 195. windbg 분석 사례 - Semaphore 잠금으로 인한 Hang 현상 (닷넷)
13559정성태2/19/20242943오류 유형: 895. ASP.NET - System.Security.SecurityException: 'Requested registry access is not allowed.'
13558정성태2/18/20242169닷넷: 2217. C# - 최댓값이 1인 SemaphoreSlim 보다 Mutex 또는 lock(obj)를 선택하는 것이 나은 이유
13557정성태2/18/20241920Windows: 258. Task Scheduler의 Author 속성 값을 변경하는 방법
13556정성태2/17/20241964Windows: 257. Windows - Symbolic (hard/soft) Link 및 Junction 차이점
13555정성태2/15/20242116닷넷: 2216. C# - SemaphoreSlim 사용 시 주의점
13554정성태2/15/20241861VS.NET IDE: 189. Visual Studio - 닷넷 소스코드 디컴파일 찾기가 안 될 때
13553정성태2/14/20241943닷넷: 2215. windbg - thin/fat lock 없이 동작하는 Monitor.Wait + Pulse
13552정성태2/13/20241895닷넷: 2214. windbg - Monitor.Enter의 thin lock과 fat lock
13551정성태2/12/20242089닷넷: 2213. ASP.NET/Core 웹 응용 프로그램 - 2차 스레드의 예외로 인한 비정상 종료
13550정성태2/11/20242206Windows: 256. C# - Server socket이 닫히면 Accept 시켰던 자식 소켓이 닫힐까요?
13549정성태2/3/20242504개발 환경 구성: 706. C# - 컨테이너에서 실행하기 위한 (소켓) 콘솔 프로젝트 구성
13548정성태2/1/20242332개발 환경 구성: 705. "Docker Desktop for Windows" - ASP.NET Core 응용 프로그램의 소켓 주소 바인딩(IPv4/IPv6 loopback, Any)
13547정성태1/31/20242085개발 환경 구성: 704. Visual Studio - .NET 8 프로젝트부터 dockerfile에 추가된 "USER app" 설정
13546정성태1/30/20241944Windows: 255. (디버거의 영향 등으로) 대상 프로세스가 멈추면 Socket KeepAlive로 연결이 끊길까요?
13545정성태1/30/20241859닷넷: 2212. ASP.NET Core - 우선순위에 따른 HTTP/HTTPS 호스트:포트 바인딩 방법
13544정성태1/30/20241883오류 유형: 894. Microsoft.Data.SqlClient - Could not load file or assembly 'System.Security.Permissions, ...'
13543정성태1/30/20241881Windows: 254. Windows - 기본 사용 중인 5357 포트 비활성화는 방법
13542정성태1/30/20241913오류 유형: 893. Visual Studio - Web Application을 실행하지 못하는 IISExpress - 두 번째 이야기
13541정성태1/29/20241955VS.NET IDE: 188. launchSettings.json의 useSSL 옵션
13540정성태1/29/20242076Linux: 69. 리눅스 - "Docker Desktop for Windows" Container 환경에서 IPv6 Loopback Address 바인딩 오류
13539정성태1/26/20242365개발 환경 구성: 703. Visual Studio - launchSettings.json을 이용한 HTTP/HTTPS 포트 바인딩
13538정성태1/25/20242418닷넷: 2211. C# - NonGC(FOH) 영역에 .NET 개체를 생성파일 다운로드1
13537정성태1/24/20242503닷넷: 2210. C# - Native 메모리에 .NET 개체를 생성파일 다운로드1
13536정성태1/23/20242593닷넷: 2209. .NET 8 - NonGC Heap / FOH (Frozen Object Heap) [1]
1  2  [3]  4  5  6  7  8  9  10  11  12  13  14  15  ...